1998년 하버드 의대 학생들이 흥미로운 실험에 참여했습니다.
한 그룹은 대가가 주어지는 일을
다른 그룹에게는 아무런 대가 없는 봉사활동을
각 그룹의 활동후 면역 항체 수치를 조사한 결과
아무런 대가 없는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에게서
나쁜 병균을 물리치는 항체가 월등히 높아진 것이 발견됐습니다.
뿐만 아니라평생 남을 위해 헌신하며 살다 간 사람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보여주었 때에도 면역 물질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남을 도우면 심리적으로 포만감을 느끼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 현상은 며칠 혹은 몇 주동안 지속되면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엔도르핀의 분비를 돕습니다
실제로 봉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기차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
이렇듯 남을 돕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돕는 일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의 얼굴이 그렇게도 밝으셨나봐요^^
답글삭제봉사를 하다보면 기분 좋아지는게 느껴졌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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