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6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다.

[인도네시아] 아날리사   2013-11-29
 

 
 
메단(아날리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델리스르당에 있는 아누그라 까시 고아원에
의류비 지원 및 냉장고 기증을 했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에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지원행사에는 헨디 주한 시만준탁 메단 종교국장과 모로코에서
온 교환학생 압둘 학(23)씨도 참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우리 나라와 함께 인도주의적인 봉사를 지속적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그는 간단히 설명했다.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상을 받은 이 복지단체가 아누그라 까시 고아원에 도움을 준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고아원에는 지난 2004년 쓰나미로 인해 부모를 잃은 48명의 나이스 섬
아이들이 지내고 있다. 비록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그 사건을 잊을 수가 없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의류비와 냉장고 지원 외에도
이미용 봉사와 영여교육을 함께 준비했다.
 
큰 기쁨
이 행사에는 모로코에서 온 압둘 학 씨도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그는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줄 때
예쁜 그림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저는 작은 사랑을 주었을 뿐인데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은 느낌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국에서 시작해
온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마치 사람들에게 물과 같은 존재여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기쁘게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이들을 성공하게 하는 열쇠가 된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평등하며, 평화를 만들기 때문이다.
 
 
 
<사진 설명>

지속되길 바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메단 지부 회원들(노란 옷)과
 아누그라 까시 고아원 아이들이 함께 있다.
 
 
 
 
 
 
 


댓글 1개:

  1. 정말 잊을 수없는 자연재해였어요.
    그 때 상처받은 아이들이 이제는 장성한 어른이 되었겠네요...
    위급하고 힘들때 받은 위로와 사랑을 오래토록 기억이 된다고 하네요.. 어려울때 받은 사랑이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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