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1%의 우정(Intouchables)는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2011년 프랑스 영화이다.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언더처블: 1%의 우정
지난년도에 개봉했지만 감동 코믹영화로 적극 추천합니다.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