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라 그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10년부터 한시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곳으로
4만여㎡ 에 2000여그루의 은행나무가 5m 간격으로 심겨져 가을이면 장관을 이룬다.
30년 되도록 너른 들판에서 자라나 지금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창조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가는 것이다.
운치 있는 은행나무숲길을 거닐며 자연을 음미하며
거니노라면 절로 깊은 사색에 빠져 든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686-4
홍천 은행나무 숲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만드세요.^^
가을에 딱 어울리는 풍경이네요.^^
답글삭제겨울이 오기전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한번 가야겠어요.
멋있는 은행나무숲이군요. 땅에 낙엽이 떨어져서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온세상이 노란색으로 보이겠군요.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좋은 장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가을은 눈과입이 호사를 누리는 계절이죠...
답글삭제천고마비의 계절~~
왠지 말을 타고 걸어야 할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