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화요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역 헌혈하나둘운동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역 헌혈하나둘운동
 
 
 
대전지역 헌혈하나둘운동-2010 하반기
보도일/2010.09.10 세번째 대전헌혈, 생명나눔의 축제로 정착

"봉사를 하면 거기서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해보신분들이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합니다. 헌혈은 특히 생명을 살리는 일과 직결되어 있어 기쁨과 보람이 더욱 큽니다."
 
9월10일, 헌혈하나둘운동은에 참가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인 충남 대학교병원을 방문한 장길자회장은 갈수록 더많은 회원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처럼 헌혈하나둘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면서 회원들의 기쁨과 보람도 그에 비례하고 있다.
 
 행사를 시작하면서 장길자회장(중앙),송시현 충남대병원장(왼쪽),
이강민 이사장(송 원장 왼쪽),
김철호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혈액원장(오른쪽)이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이날 '대전지역 2010 하반기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한다. 작년여름과 올해 2월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미 지난 두 차례 대전지역 헌혈하나둘운동으로 든든한 샌명의 동반자가 된 충남대학교병원,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화에서 후원하고 700여 회원들이 참가하여 생명나눔의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장길자회장은 이날 이사진과 대전 행사장을 직접방문. "여러분이 헌혈한 피 한방울,한방울이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헌혈에 참가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송시헌 충남대학교병원장은 지난겨울 추운날씨에도 헌혈에 참가했던 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을 회고하며 무더운 날씨에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피는 현대 과학으로도 만들수 없으니 생명유지에 반드시 필요한것"이라고 전제한 송원장은 "신경외과 의사로서 수술하다보면 수혈이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샐하는데 피가 들어가면서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호전되는것을 본다."고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철호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장도 혈액수급이 어려운 하절기,동절기마다 헌혈에 동참해준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표하며 헌혈하나둘운동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하나의 캠페인으로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사전검사는 주차장 입구 쪽 야외에서, 헌혈은 적십자사 측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간간이 소나기가 내린 무더운 날씨에도 생명나눔의 열정으로 7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성황을 이뤘다.
 

 
 
 
대전에서만 세번째가 열린 이번 헌혈하나둘운동은 자연스럽고 질서 있게 전개됐다.특히 지난 두번의 헌혈행사 경험이 있어 미리 검강관리에 유의하여 준비해온 회원들이 많았다. 행사때마다 참여만 하고 헌혈하지 못해 아쉬워하다 병원에가서 기본검사를 하고 건강관리를 한 부녀 회우너도 있었고,지난 행사때 헌혈을 해보고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고 다시 참여한 직장인 회원도있었다. 한두차례 "낙방"끝에 이날 헌혈에 성공한 회원들에게는 모여 있는 많은 회원들의 박수와 축하가 쏟아져 행사는 시종 즐거운 숙제 같았다.
 
"헌혈은 평생 처음입니다. 예전에는 막연한 두려움과 안 좋은 인식이 있어소 못했는데 오늘 회원들과 함께 용기를 냈습니다. 막상 해보니까 어렵지 않네요.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51.유근일 회원)
 
난생처음으로 헌혈을 한 회원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평소에도 대전과 인근 지역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날려가 봉사해온 회원들은 "헌혈은 다른봉사처럼 하면 할수록 마음에 기쁨이 더욱 솟아나 나 자신이 오히려 건강해지고 행복해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어 꾸준히 봉사에 힘쓸것을 다짐했다.
 

 
 
이날 위러브유 대전지역 회원들이 모은 혈액은 대전충남혈액원에,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 231매는 17일 충남대학교병원에 기증돠었다.
 

 
 
 


댓글 2개:

  1. "헌혈은 다른봉사처럼 하면 할수록 마음에 기쁨이 더욱 솟아나 나 자신이 오히려 건강해지고 행복해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어 꾸준히 봉사에 힘쓸것을 다짐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모습 속에서 병마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참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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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700여 회원들이 참가하여 생명나눔의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헌혈한 피 한방울,한방울이 생명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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