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고 선한 행실이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차원이 달라집니다.
1차원적인 감사는 "만약(if)감사" 입니다
"만약 어떻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조건이 붙지요
2차원적인 감사는 "때문에(because) 감사" 입니다.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결과에 대한 감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단계인 3차원적인 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 감사" 입니다.
설령 고난과 고통을 겪는다 할지라도
조건과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감사하는 것인데요.
세가지중 가장 마음에 담아야할 감사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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