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랍비와 사자

 
 
 
 
랍비와 사자

 
랍비가 가족과 아프리카를 여행 중 그만 사자에게 쫓기게 되었다.
이 긴박한 상황에서 랍비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으나
사자를 따돌리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게다가 앞은 막다른 길이었다.
  그래서 랍비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저를 쫓아오는 저 사자를 당신의 자녀로 바꿔 주십시오.
 
그러자 달려오던 사자가 갑자기 멈췄다.
  그러자 랍비가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감사 합니다 하고 있을 때,
  사자는 점잖게 랍비쪽으로 다가와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오늘도 저희에게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랍비 아들이 혼자서 놀러다니다가 그만 사자새끼에게 쫓기게 되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뛰었지만 사자새끼를 따돌리기는 역부족하여 그만 지쳐 스러졌다.
  그래서 랍비아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저를 따라오는 저 사자새끼를 당신의 자녀로 바꾸어 주십시오.
 
그러자 달려오는 사자새끼가 갑자기 멈추었다.
  랍비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있을 때,
  사자새끼는 랍비아들 쪽으로 다가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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