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6일 목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제 2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자원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제 2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자원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제 2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자원봉사를 하였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서로의 이해 폭을 넓혀 자연스러운 관계로 승화시키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하네요.
휠체어 전용도로 필요성에 대한 홍보와 인식 개선도 함께 말이죠^^
 
김진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해지부장은
"신체의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가 더 큰 장애라는 말이 있다.
장애인들의 건강한 정신과 마음이 차가운 시선과 편견,
차별에 상처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휠체어와 함께 걷기, 이벤트 동물 퍼레이드, 풍물단 공연, 과학체험,
페이스 페인팅, 레크리에이션, 휠체어 스포츠 댄스,
장애인 장기자랑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었고~
 
김종간 김해시장과 김정권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도 참가해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장애인 이영식(52세)씨는
"바깥 외출은 혼자 있을 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가을 단풍도 볼 수 있고 신선한 공기, 그리고 아이들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이렇게 말동무까지 되어 주니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 했으며
 
정윤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회원은
"동생 같은 장애우를 만났는데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거리낌 없이 도와야겠고
또 이런 행사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과 같은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온 세상이 금방 행복으로 가득찰 것 같아요^^
 
 

 
 
 


댓글 3개:

  1. "신체의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가 더 큰 장애라는 말이 있다.
    장애인들의 건강한 정신과 마음이 차가운 시선과 편견,
    차별에 상처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는 김진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해지부장의 말 속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바라는 행복한 세상을 느낄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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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마음의 장애는 고치기가 힘든 큰 장애 입니다.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세상의 편견을 버리고 서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들이었겠어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국제위러브유의 사랑!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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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서로의 이해 폭을 넓혀 자연스러운 관계로 승화시키는 데 목표를 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야 말로 진정한 봉사의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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