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2일 토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멕시코 생명나눔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멕시코 생명나눔 헌혈운동

 
 
 
사랑하나, 사랑하나가 더하여지면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름철에는 방학과 피서로 인해 헌혈자들이 줄어서 전세계적으로 혈액수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뜨거운 태양빛도 막지 못한 아름다운 마음들이 바로 생명나눔운동인
 "헌혈하나둘운동"입니다.
 
멕시코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개최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이 기획하여 멕시코 국립혈액원과 함께 마련한
첫 헌혈캠페인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신분 번역보기]
 
 
생명을 살리는 헌혈
 
침대 위에 몸을 눕히고, 팔을 걷어붙이고 10분간만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 생명을 사릴 수 있는 붉은 액체가 흐른다.
 
지금 겟세마니 곤살레스 피네다 씨는 오로지 자신의 혈액으로 다른 누군가를 돕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기획하여 멕시코 국립혈액원과 함께 마련한 첫 헌혈캠페인이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각자 450ml의 혈액을 기증하여 1명당 네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겟세마니(30, 여)씨는 이번이 첫번째 헌혈이다. "제가 헌혈에 참여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녀는 두려움을 뒤로 한 채 단지 선을 실천한다는 것만 생각했다. "제가 기증하는 450ml의 혈액으로 네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어요. 아무런 비용도 안들고,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내가 행복해집니다."
 
겟세마니씨는 자신이 헌혈을 하지 못할까봐 잠시 걱정했다.
"저는 간호사에게 왼쪽 팔로 헌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호사가 제 왼쪽 팔에 멍이 들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헌혈을 할 수 있다면 작은 멍자국 정도는 아무 문제가 안되니까요."
 
결국 헌혈에 성공한 그녀는 자신의 혈액이 여러 생명을 구하기 위해 관을 통해 곧바로 혈액주머니로 흐르는 것을 확인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올 연말에도 헌혈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멕시코 국립혈액원은 새로운 헌혈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항상 열려있다.
 
 

 
 


댓글 1개:

  1. "제가 기증하는 450ml의 혈액으로 네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어요. 아무런 비용도 안들고,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내가 행복해집니다."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의 인터뷰 속에서 생명과 사랑을 나눠주길 바라는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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