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경남지부 언론보도
 
1000명이 나서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의 흔적
헌혈하나둘은동
 
 
 
 
 
▲ 1000여명에 가까운 경남지역 도민들이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 기사내용 ]
 
                                                                                 © 임현호 기자

헌혈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살리기 위해
경남서부지역에서 1000명이 헌혈에 나섰다.
  
2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시민들은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진주시 보건소 행정과장 및 경남 혈액원 관계자등 각계 인사들도 현장에 참석해
 헌혈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7월 한 달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헌혈캠페인이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혈액이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고 각박한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범세계적인 생명나눔운동"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허열 후 받은 헌혈증도 인근 대학병원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최원길 보건소 행정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헌혈운동을 실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성원 혈액원 팀장은 “이렇게 한 생명을 살리고자 헌혈운동에 참여하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헌혈뿐 아니라 심장병어린이 돕기, 불부족 국가에 펌프설치하기 등 수많은 봉사활동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큰 감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헌혈하나둘운동에 세계 곳곳에서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이들이 바쁜 일과 속에서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 인천, 부산, 전주, 강릉,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비롯해 해외에서는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헌혈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호주, 일본,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스페인, 베트남, 태국, 남아공 등 세계 각국에서 헌혈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헌혈하나둘운동 외에도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 세계 아동.청소년.노인복지,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 환경복지운동인 클린월드운동 등 다방면에서 세심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자원봉사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수여, 캄보디아에서는 국왕 훈장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애틀랜타 시의회가
회장 및 시의원 15명이 공동서명한 감사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댓글 2개:

  1.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등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헌혈운동을 볼때 너무나
    감동적 입니다. 복지활동으로 지구촌 모든 이웃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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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무더위도 막지못할(?) 뜨거운 사랑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이 실천하는 '헌혈하나둘운동'은 이 시대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실천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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