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 진정한 인류복지 클린월드운동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진정한 인류복지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갑니다.
 
 
"푸른 지구에서의 깨끗한 삶..... 진정한 인류복지"
 

보도일 2012-05-02
언론사 인천일보
기  자 김진국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푸른 지구에서의 깨끗한 삶..... 진정한 인류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전세계 클린월드운동'

"나라, 언어, 문화가 다른 세계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게 참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하니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만큼 기후변화나 환경오염이 우리 삶에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도
새삼 느꼈습니다.

지난 4월29일 분당에 사는 직장인 박지수(27) 씨는 아침 일찍 목장갑과 집게, 쓰레기 봉투를 챙겨 나왔다.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201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박 씨를 비롯해 이날 한국 등
해외 40개국에서 12만 5천 명이 한 마음으로 대규모 환경복지활동을 펼쳤다.

각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쓰레기로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고자 휴일도 반납한 사람들 국제기구나 각국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차원에서 세계인들이 뜻을 모아 대규모 기후변화 대응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무엇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세계 40개국서 클린월드운동

분당을 포함한 경기도 성남지역에서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이사진을 비롯해 2천 명이 희망대공원을 중심으로 태평동, 신흥동, 수진동, 단대동, 은행동, 금강동, 중앙동, 산성동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전을 보냈고, 황인상 수정구청장, 한신수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 신상진 국회의원 등 지자체 관계자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정화활동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황인상 수정구청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범세계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을 보니 참 뜻 깊고 고맙다. 다른 시민들에게도 환경보호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이런 활동이 앞으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신수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요즘 사회는 개인주의가 심한데 많은 분들이 자신을 희생해 이웃과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며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담배꽁초, 음식포장재, 유리조각, 각종 오물 등 온갖 쓰레기들을 봉투에 주워 담았다.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뿐 아니라 학교 및 상가 주변, 벽 틈새, 골목 구석구석
숨은 쓰레기들까지 뜯어내고 주워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정나라(여,26)) 씨는 "원래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그보다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엄마, 언니, 동생과 함께 나왔다"고 말했다.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상가 주인은 "지저분한 쓰레기를 치워주어 고맙다"며 빗자루를 들고 나와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박상준(41)씨는 "직접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과 복지가
 정말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화활동, 국내외에서 동시에 진행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대규모 정화활동은 한강시민공원(1천800명), 서울숲공원(1천200명), 성남 희망대공원 일대(2천명), 안양천 주변(1천400명), 대부도 일대(1천600명), 인천중앙공원 인근 (5천 명), 부천중앙공원 주변(1천 800명), 수원화성박물관 및 수원시청 일대(1천450명), 의정부 중랑천 일대(1천 900명), 대전 천변일대(2천 명), 청주 율량천 일대(1천 400명), 군산 내장산 국립공원(1천 600명), 대구 금호강 주변(4천 명), 목포시 북항 주변(800명), 김해 해반천 인근(1천200명), 창원 마산역 주변(1천 600명), 부산 송정해수욕장 및 송정천, 삼락공원
 일대(1천600명) 등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다.

해외에서도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 대륙에서 정화활동이 실시됐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100여 명이 윌리암스톤 비치 일대를 정화했다.

리엔 포스터(여.37) 씨는 "멜버른은 살기 좋고 깨끗한 도시로 잘 알려져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숨은 쓰레기가 많은 것 같다"며 "전 세꼐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고 인류복지를 위한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미국 시카고 노스애버뉴비치에서 200여 명이 정화활동을 벌인 것을 비롯해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칠레,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일본, 캄보디아, 태국, 몽골, 대만, 인도, 베냉, 가나 등 40여 개국에서
현지 회원들과 시민들이 정화활동이 참여했다.

 
▲세계 각국에서 호평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국내를 기점으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활동이다. 월드(WORLD)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지구환경을 구성하는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삶이 만들어지고 진정한 인류복지가 완성된다"며 "전 세계에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들의 활동에 가족, 친구, 이웃을 비롯해 시.군.구청, 주민센터 등 각 지역 관공서들도 함께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복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위러브유 측은 각국에서 클린월드운동으로 인한 변화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더.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은 물론 비교적 사회보장제도가 잘 정비된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주민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스스로 나서는 등 시민의식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유럽의 경우 처음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시작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회수를
거듭하며 더 많은 지역과 주변 나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누구나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작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전 세계가 깨끗해질 수 있다"며 "세계인들이 클린월드운동에 함께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랑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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