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일 일요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헌혈 하나둘 운동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헌혈 하나둘 운동

 
 
 
헌혈을 통해 얻은 피는 죽어가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데 사용된다.
그러므로 헌혈은 참으로 고귀한 행동이다.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회원들이 살리는 일에
한마음으로 동참하였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인공혈액을 만들어낼 수만 있다면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으련만,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전했다 해도 인공혈액을 상업화하기에 이르지는 못했으므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는 많아지고, 헌혈로 얻을 수 있는 피는 점점 부족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해결 방법은 단 하나, 헌혈자가 늘어나는 것뿐이다.
 
헌혈이란 멀쩡한 사람의 피를 뽑아내는 일이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피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혈관에 상처를 내야 한다.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이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혈관에 상처를 내서 피를 뽑아낸다는 것은 의학 상식으로 바라보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헌혈을 통해 얻은 피를 죽어가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데 이용하기 때문에, 피를 뽑아내는 행동, 즉 헌혈자의 희생이 개인에게는 조금 고통이나 불편함을 줄 수 있지만, 인간 사회 전체로 보면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 된다.

 
 

두 달 간격으로 헌혈해도 무리가 가지 않는 건, 우리 몸의 조절 능력 때문
 
헌혈을 50회 또는 100회를 돌파하여 표창받은 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매스컴에 가끔 등장하곤 한다. 이럴 때 쉽게 가질 수 있는 의문이 “저렇게 자주 피를 빼내더라도 몸에는 아무 탈이 없을까?”, “저런 분들은 얼마나 자주 헌혈을 할까?”라는 것이다. 헌혈관련 홍보물에서 ”몸에 아무 문제가 없고 건강한 분이라면, 두 달마다 한 번씩 해도 아무 문제 없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적혈구의 수명은 보통 120일 정도이다. 그러므로 무작위로 피를 빼내면 확률적으로 빠져나간 적혈구의 반은 60일 이내에 파괴될 것이지만, 나머지 반은 60일 이상 수명이 남아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헌혈 후 두 달이 지나는 경우 몸 밖으로 빠져나간 적혈구의 반만 회복될 뿐 나머지 반은 보충되지 못한 채 손실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두 달 만에 또 헌혈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의 조절 능력 때문이다. 사람의 몸에서 피가 부족해지면 자동으로 보상 과정이 발동되어 생산능력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헌혈을 하였을 때 회복속도가 빨라져 두 달 만에 또 헌혈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