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2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긴급구호활동 태안 앞바다를 살리기

 
 
태안 앞바다를 살리기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긴급구호활동
 
 

쪽빛 바다..
갯벌과 사구....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태안 해안 국립공원...
2007년 12월 7일
 
사상 최악의 해안기름유출사고..
 
낭망의 바다는 절망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절망을 걷어내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한 곳으로 모였습니다.
 
 
 
 
몸소 실천하고 앞장서시는
장길자회장님.
 
장길자 회장님과 이사진... 수도권과 충남지역 회원 310명은
3차에 걸쳐 태안해변
긴급구호활동에 나섰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태안군청에 들러
갑자기 당한 재앙에 주민들의 상심이 크겠지만..우리 회원들은 물론
온 국민의 마음으로 모아 성원하고 있으니 힘내시라는 말씀과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상심한 주민들의 마음과 생활터전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분주한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이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2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국민의 노력이 계속되어...그 시기는 성큼 앞당기기도 했던...
태안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장길자 회장님은
바다에서 검은 재앙을 걷어내고
어민들의 푸른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계속되었고..
 
지금은 태안이 되살아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있답니다.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긴급하게 구호활동을 펼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어
오늘도 웃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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