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7일 월요일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적게 벌어도 잘사는 여자의 습관
 
정은길저자   다산북스출판사
 

돈은 '모으는 게' 핵심이 아니라 '쓰는 게' 핵심이다.
 돈을 쓰려고 모으는 거지 단순히 축적하기 위해 모으는 건 아니지 않은가 ?
 
돈을 적재적소에 써야만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돈을 대해야
모으는 일도 쓰는 일도 후회 없이 할 수 있다.
 
돈을 싸워서 이기거나 정복하는 대상이 아니다.
통장의 잔고가 늘듯이 자신의 꿈도 함께 키울 수 있는 파트너 같은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벌고 모으면서 당신도 성장할 수 있다.
 
우리의 행복을 깍아먹는 돈을 갖고 남과 비교하기를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절약과 저축이 한결 수월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 심리가 자꾸만 돈을 축내기 때문이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분명하다면 그 길을 가는데 있어 필요한 해결책은 반드시 존재한다.
 
다른 친구들이 멋을 내느라 연애를 하느라 돈을 쓸 때 나는 이렇다 할 품위유지는 못 했지만
꿈을 위해 달리는 상황이 나의 지갑을 기켜주고 있었다.
한마디로 나의 꿈이 소비까지 통제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진짜로 푼돈을 모아 큰돈을 만들어본 사람으로서 해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말이기도 하다.
'그까짓 거'라고 하기엔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가 난다.
 
 



댓글 2개:

  1. 티끌모아 태산이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돈도 가치있게 쓰고 얼마만큼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답글삭제
  2. 음~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