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8일 화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기후변화대응 2012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콜롬비아 메데인

 
기후변화대응 2012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콜롬비아 메데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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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 정화운동에 200여명 참여
콜롬비아 여러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실시

민간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산 안토니오 공원과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일일정화활동을 펼쳐 자연과 환경보호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번 정화활동은 칼리, 보고타, 바랑키야와 페레이라 시를 비롯해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 등지에도 시행됐다.
 
순수한 마음으로 이같은 환경정화활동은 해마다 실시된다.
운동본부 회원들과 정화활동이 실시되는 지역 주민들은 시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기 위해 한 마음으로 연합한다.
 
이번에는 수도 인근 지역에서 정화호라동이 이뤄졌다.
듀베르니 아기나가 씨는 "거리를 오염시키는 것도 자연환경에 악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우리가 먼저 좋은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손에 빗자루, 쓰레받기, 봉지를 즐고 이 작업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주부 막다 이기타(55)씨는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다.
 만물의 근원인 대지를 우리가 함께 지켜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녀를 포함한 200여 명의 사람들은 일요일 휴식을 뒤로 한 채 환경정화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이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겨보길 보란다. 그러면 깨끗해진 거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가운데 박스 기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본부가 위치한 한국에서 설립됐다. 이번 정화운동은 만리께, 플라욘-베요 그리고  메데인 강 인근지역에서도 실시됐다. 이 활동은 ONU의 지원과 시 당국의 허가를 통해 이뤄졌다.
 
운동본부 회원의 듀베르니 아기나가씨는 "우리는 이 운동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맨위)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시내 중심가에 사는 주민들이 거리정화를 위해 산 안토니오 구역에 모여
손을 들고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2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했다.
(아래)
사람들은 매우 열심히 정화운동에 참여했고, 사람들에게 환경정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준비되어 있었다.
(인물사진 -남)
"저희는 전 세계적으로 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히비에르 블랑꼬 - 사업가
(인물사진 -여)
"사람들이 자연환경 보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본이 되고 싶습니다"
마그놀리아 무녜톤 - 가정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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