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9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5회 가족걷기대회 '세계 기후난민 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2013년 4월28일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올림픽고원에서 열렸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환경 전문가도, 기상 전문가도 아니지만 지구촌에 닥친 불행에 맞서 기후 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보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1부행사가 마쳐진후 '세계 기후난민 돕기'로 1만2천명 아름다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 난민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구촌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이날 직장인들은 물론 대학생·주부·청소년·초등학생·어린이 등 1만2천여명은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 슬로건으로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정수시설 및 의료지원, 주거 및 위생환경 개선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행사에는 방글라데시·네팔·가봉·가나·튀니지 등 각국 대사를 비롯 서영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장, 하리반 우워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신용우 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탤런트 이순재·김성환씨, 이배근 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내·외빈들이 동참했습니다.

개막식에선 새생명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대자연 활동가 그룹 그린플러스의 환경노래, 국방부 삼군통합의장대 동작시범과 군악대 연주 등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걷기대회, 3부 기후변화 체험 부대행사 등이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급변하는 사회환경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경인일보 신창윤기자

댓글 1개:

  1. 한걸음의 발걸음으로 만드는 이웃돕기 행사였네요...
    이런 단체들만 있어도. 우리의 이웃들이 행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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