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찹쌀케이크

 
 
 
 
<찹쌀케이크 재료>
계량기준
1큰술=15cc=15ml
1작은술=5cc=5ml
1컵=200cc=200ml
20*20cm 사각팬 한판 양입니다.
 
생찹쌀가루 5컵(약500g)
베이킹소다 1/2작은술, 베이킹 파우더 1/2작은술
설탕 60g,
소금(1작은술=방앗간에서 이미넣은것이라 생략)
우유 1컵(농도조절)
버터 20g
완두배기 1/2컵, 팥배기 1/2컵
크랜베리 약간, 피칸 약간
 
 
 
1. 방앗간이나 떡집에서 파는 생찹쌀가루기준입니다.

2. 버터는 소량 넣어주면 향도 은은하고, 식가밍 더 좋습니다.
버터거 싫으면 올리브오일이나 식물성 오일을 대신 넣어줘도 좋구요.

3. 그리고 크랜베리는 미지근한 물에 20여분 담가서 담가 약간 불려줍니다.
 
4. 구울팬에 녹인 버터나 오일을 약간씩  바르고, 그위에 찹쌀가루를 살짝 묻혀줍니다.
이렇게하면 이형제(빵을 분리해주는 첨가물) 안들어가도 빵이 잘 떨어져요.
 
5. 생찹쌀가루에 먼저 우유를 섞어줍니다.
그리고 완두배기, 팥배기, 견과류들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
생찹쌀가루라 농도는 되직하게...처음은 되직하다가도 점점 더 묽어지거든요.
 
마지막에 녹인 버터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시판 마른찹쌀가루일때-반죽농도를 묽게~
생찹쌀가루일때-반죽농도는 되직하게~

6. 오븐팬에 담아줍니다.
선물하거나 좀더 고급스럽게 만드려면 피칸이나 호두같은거 고명으로 올려주심 더 멋지겠죠?

7. 오븐은 180도에서 미리 5분정도 예열해주고~
미니오븐은 중간단에서 180~190℃ 오븐에 35~40분정도 구워줍니다.
 
오븐따라 다르므로 상태확인하시면 됩니다.
 
가족과 함께 한번 만들어 보시고 맛나게 드세요.^^
 
 
 

 
 


엄마표 보약 밥상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표 보약 밥상!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아이 밥상 요리책 『콩닥맘의 쑥쑥 성장요리』. 블로그 ‘콩닥맘의 차니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워블로거 ‘콩닥맘’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담은 메뉴들을 엄선했다.
 
저자가 아이를 키우며 한 해 한 해 모아둔 레시피들은 연구와 실패를 거듭하며 꼼꼼한 점검 과정을 거쳤고, 신선한 제철 재료와 자극 없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했다.
그때그때 구입한 채소, 생선, 달걀 등으로 차린 집밥이 얼마나 건강하고 맛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아이가 밥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별미밥, 성장기 아이들의 필수 영양소를 고려하여 균형 있게 구성한 반찬, 아이들의 입맛에 맞고 어른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국과 찌개, 인기 있는 브런치 메뉴까지 다양하게 담았다. 요리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비교적 저렴한 재료를 사용했다.
 
 또한 저자가 평소 즐겨 사용하는 천연 조미료와 홈메이드 소스, 음식의 기본이 되는 맛국물, 간편 계량법 등의 노하우도 소개한다.
 
 
아이에겐 정성 가득 담긴 엄마 밥상이 보약보다 큰 힘이 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세계기후난민들을 돕기위한 제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세계기후난민들을 돕기위한 제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봉사단체입니다.


요즘에 우리나라 날씨가 예전과 같지 않다라는것..여러분도 느끼고 계시죠?
이게 지구온난화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기상이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들을 돕기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세계기후난민들을 돕기위한 행사가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언론을 통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지구촌 최대 저수지 히말라야가 녹고 있다"

 'The AsiaN', 김란 기자, 2013. 04. 29      http://kor.theasian.asia/archives/78368
 
 
 
 
휴일 남아시아 기후난민돕기 행사에 각국 대사 등 1만여 명 참여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이 많이 녹고 있다. 이에 따라 네팔에서도 홍수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라자람 바타울라(Raja Ram Bartaula) 주한네팔대사관 부대사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기후난민 돕기 행사에서 “오늘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네팔 사람들을 돕고 세계인들에게 기후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매년 봄 ‘가족 걷기 행사’ 형태로 여는 기후난민 돕기 행사의 올해 주제는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이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네팔 등 남아시아 지역의 기후난민을 돕는 게 주목적이다.
 
본부는 깨끗한 물이 없어 식수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가나와 케냐,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네팔, 가봉, 가나, 튀니지 등 각국 대사와 영사를 비롯해 서영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장, 하리 반 우워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신용우 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방송인 이순재·김성환·김보성, 이배근 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청소년, 초등학생, 어린이 등 휴일 나들이차 가족 단위로 참여한 1만2000명이 함께 했다.
 
마가렛 클라크(Margaret Clarke) 주한 가나 대사는 “물 펌프를 처음 지원받던 해 이래 줄곧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 늘 한결같이 놀랍도록 행복한 행사”라고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Mohamed Ali Nafti) 주한 튀니지 대사는 “원조를 받던 한국이 이제는 어려운 나라에 원조를 하는 나라로 빠르게 성장한 점은 정말 대단한 교훈”이라며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멀어도 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서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자“고 말했다.
 
 

 
 
서영배 IUCN 위원장(서울대 약학대 교수)은 “기후변화로 지구 구석구석이 아픈데, 가장 아픈 곳이 히말리야”라고 전제, “지구의 물을 가둬놓는 가장 큰 저수지인 히말리야의 만년설이 온난화로 녹아내리고 있다”면서 “저수지에 구멍이 난 것으로, 이 때문에 홍수와 가뭄 같은 재난들이 빈번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지구라는 한 울타리에서 살아가므로 언제든 우리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고 불행을 겪는 사람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원로 방송인으로 10여 년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씨는 “기후변화로 기상재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이 네팔과 인도, 방글라데시 국민들을 슬픔에서 웃음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하리 반 우워든(Harry A.C. van Woerden)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은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을 돕기 위한 행사에 해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런 노력이 방글라데시와 네팔, 인도 기후난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서툰 한국어로 또박또박 축사를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기후변화로 해수면의 상승하거나 가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거주지를 떠나야하는 기후난민들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2100여만 명 수준이던 기후난민 규모는  2010년에 4200만 명을 넘어서 1년 사이에 2배로 늘었다. 30년 뒤인 2050년에는 기후난민이 10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경고도 있다.
 
기후난민의 3분의 2는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기후변화에 가장 심각한 나라가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이다.
 
 

 
 
국내든 해외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있습니다.
 
 


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 전세계 114개지부의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 전세계 114개지부의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에서 실시하는 헌혈 하나둘 운동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명을 주는 작은 사랑 나눔입니다.
 
1년중 혈액공급이 가장 저조하 시기인 7월과 8월 유난히도 무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40개국 114개 지부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헌혈 하나둘 운동'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질병과 사고로 인해 수혈이 시급한 지구촌 가족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한 것입니다.
 

 
 
특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해외 지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북미와 남미를 비롯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의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호평이 잇따랐습니다.
 
현지 언론사들도 이번 활동을 앞다퉈 보도함으로써 헌혈의 중요성과 시민의식 개혁에
한층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전국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2013년 전국 클린월드운동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진심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이 주변에 감동을 주고 도움을 받았던 분들이 자신도 돕겠다며
회원이 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행한 클린월드운동 소식
2012년 4월 국내와 전세계에 불었던 클린월드운동중 국내소식 전합니다.
 
무려 78개국에서 500개 지역에서 장길자회장님 함께 이뤄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클린월드운동!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하는 장길자 회장님,
생명살리는것을 기본목표라고 말합니다.
 
 
안양 삼덕공원과 중앙시장 클린월드운동
 
 


                       의정부지역 금오동,신곡동,의정부동 거리와 중랑천 일대 클린월드운동


끊임없이 순화하며, 끊임없이 흐르는 물
심지어 모든 문명이 강에서 시작할 만큼 물은 생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생명이 살고있는 강줄기, 하천들.
하천을 거침없이 정화하여 물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 모습입니다.
 
 
 


 
낙동강 구미 생태하천서 환경정화


 
                                               대구 동구 금호강변 일대 클린월드운동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은 산과 거리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 하기도 하지만
특히 하천을 정화하는 일에 팔을 걷어붙입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지구환경 살리기에 앞장서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we love you^^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수제요쿠르트

 
 
 
 
 
수제요쿠르트 만드는 방법
 
 
재료: 우유 500ml, 떠먹는 요쿠르트 플레인 100g
 

1. 우선 우유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주세요.

2. 미지근해진 우유에 플레인 요쿠르트를 담아줍니다.

3. 나무주걱으로 골고루 뭉치지 않게 섞어줍니다.

4. 뚜껑을 덮어 따뜻한 실온에서 발효시켜 줍니다.(하루정도)

(오븐에서는 발효기능으로 40도에서 5시간정도하시면 됩니다.)

젤리나 푸딩처럼 되면 완성입니다.

5. 냉장고보관하신후 먹고싶을때 과일이나 딸기쨈등을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가족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
 
 
 


얼굴

 
 
 
 
얼굴
 
'얼굴'이란 우리 말의 의미는...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영혼이 다니는 통로란 뜻.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의
얼굴은 마치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변화 무쌍한 것이 얼굴입니다.
 
얼굴은 정직합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6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 표정, 제스쳐가 89%
목소리톤, 말하는 방법 13%,
그리고 나머지 7%가 인격이라고 합니다.
 
표정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표정과 감정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근육
80개로 되어 있는데 그 80개의 근육으로
7,000가지의 표정을 지을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신체의 근육 가운데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가장 오묘한 것이
 바로 얼굴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인상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화되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또한 변화 될 수 있는것도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지구온난화의 역습 투발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지구온난화의 역습 투발루의 아이들
 

(온난화의 역습) 쓰레기 뒤지는 '낙원의 어린이들'(투발루의 아이들)
 

◀ANC▶
지구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르포.
오늘은 온난화 때문에 조상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고 있는
  남태평양 투발루 사람들의 생존현장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 기 자 ▶
 
이 곳 푸나푸티에는 이 같은 쓰레기 더미가 시내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혹시 먹을것이 있을까, 투발루 아이들은 산처럼 쌓인 쓰레기를 하나하나 뒤지고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땅이 염분에 오염되면서,
이제 투발루에서는 자랄 수 있는 농작물이 없어졌습니다.
주식으로 먹는 코코넛 나무도 밀려드는 바닷물에 쓰러지고,패였습니다. 
 
 


 
 

◀INT▶ 테미타 타기폴로

"물이 자꾸 넘어들어와 농사를 할 수 없다보니 먹을 게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거죠."
투발루 사람들에겐 가장 반가운 날입니다.
물탱크는 물론, 유리병까지 들고 열심히 빗물을 모으는 사람들.
 
밀려드는 바닷물이 지하수마저 오염시켰기 때문입니다.
씻을 물은커녕 마실 물마저 잃은 지 오래입니다.
빗물로 버틸 수 있는 날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해수면 상승은 이산의 아픔을 낳고 있습니다
온 가족을 뉴질랜드로 떠나보낸 채 홀로 투발루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SYN▶ 게라르 테푸아

"가족들 만나서 즐겁게 인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살고 싶어요"
투발루 인구는 현재 9천 8백여명.
지난 10년 동안 투발루를 떠난 이른바 '기후 난민'이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바깥 세상을 잇는 유일한 수단인 비행기가 오는 날입니다.
활주로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비행기를 볼때마다 섬을 탈출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녹아내린 바다얼음과 사라진 모래사장.
도시로 떠난 이누이트와 섬을 버려야 하는 투발루 사람들.
그린란드의 자연은 지금도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고, 국토 포기를 선언한 투발루는 30년 뒤쯤엔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SYN▶ 파수나 투아가/투발루 환경차관

"(도움이 고맙지만) 충분치 않습니다. 한국과 같은 나라의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SYN▶ 벤트/일룰리사트 부시장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선진국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에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3위.
남태평양에서 우리에게 전하는 눈물의 메시지에 이제는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남태평양 투발루에서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세계인이 함께 웃는 행복한 세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나눔 운동은 전 세계 모든 이웃들을 향해 나아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청소년 인성강의 특강

 
 
 
 
미래의 매너왕으로 청소년 인성강의 특강~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에티켓이란 말은 프랑스 궁중을 방문하는 각국 대사의 주요 순위와 그에 수반하는
예식과 절차 등 궁중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간략하게 적어 나눠주던
 (에티켓, 준수항)'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베르샤유 궁전의 아름다운 화원에 사람들이 들어가 화원을 함부로
버리는 일이 빈번해지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말뚝에 
 Estiquier(표창, 준수사항)' 라고 붙여 출임금지를 표시하기도 했답니다.
Estiquier의 의미가 확대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의 화원을  함부로 짓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란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녀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사춘기인데요...
 
★사춘기가 다가오는 시기
 남자 만 10세~16세 , 여자 만 9세~15세
               (남자아이 같은 경우는 엄마와 멀어지게 될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여자아이같은 경우는 엄마와 동질감을 느끼기에 엄마와 멀어지지 않는다.)
 
☆사춘기의 특징
 1.남탓하기  2.지시불순종 3.외모에 지나친 관심  4.또래에게 동조현상
 
☆아이의 심리상태
1.즉흥적,쾌락지향적성향 2.자기중심적인 면이 매우높음
             (많이 예민해지는 시기이므로 2차성장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거나
자존심 상하지 않게 주의하여 상담자역활을 해야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주최하에
이루어진 밝은 미래를 앞장설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강의
국제위러브유의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바른 정신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폭력없는 학교, 
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셨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2012년 2월 23일 "제2차 청소년 인성교육특강"
미래의 매너왕으로 급성장할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
인류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가르쳐 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의 강의
귀를 모으로 듣는 학생들의 눈은 더욱더 초롱초롱 한것같습니다.
 
 
 
 
 
 "학교 폭력 방지,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한 특강에
개학을 앞둔 서울 남부 지역 고교생 15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장길자 회장은"청소년들의 바른 정신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폭력 없는 학교,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콜라병처럼 들끊는 마음은 사회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물병처럼 아무리 흔들어도 넘치지 않는 성품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장길자회장님의 청소년복지 인성강의 가슴에 새겨보아요.^^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감기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이 다양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줄 완벽한 치료약은 사실 상 없다.
 흔히들 감기약이라고 믿고 있는 다양한 약들은 실제로는 공통적인 감기 증상들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다양한 바이러스의 변종과 진화는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껏 발견된 적이 없는 또 다른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온다면 어떻게 될까?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언론보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언론보도
 
 
2013년 12월 1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새생명사랑의 콘서트가 열렸답니다~~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이순재후원회장님과
여러내빈들과 회원들.. 약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소개된 기사입니다~
 
 
 
 
경인일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랑의콘서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필리핀 태풍피해민들을 위해 1억원을,
방글라데시 기후난민들에게 2천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질병과 가난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등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전달했다..(신창윤기자)
 
 

 
 
경기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불우이웃돕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성료
"도움 필요하면 어디든 사랑의 손길 전해"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필리핀 등 여러나라가 심한 재난이 시달려오고 있어
이들과 같이 하고자 하는 감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될 수 있게 크나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노권용기자)
 
 

 
 
중부일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필리핀에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올해에도 세계 곳곳에 재난이 많아 이재민과
난민들을 보며 마음 아픈 한 해를 보냈다"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아쉬워하며 좀더
보람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임세리기자)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그 열정의 3시간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그 열정의 3시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의 참석후기입니다.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그 열정의 3시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으로써 처음 가보게 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일찍 와서 그 열기는 콘서트 시작 전부터 느껴졌습니다.
학생체육관을 가득 채운 6천여명이 넘는 사람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빈자리 한곳이 없었습니다.
 
두근 두근 4시가 되어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
사라져가는 투발루의 물탱크 지원과 어려운 상황들을 보여주는 영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영향을 받아 자발적으로 정화운동을 펼치는 투발루주민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로 말미암아 누구하나 나서지 않았던 정화활동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여 정화를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시간들속에 세계 여러곳에서 펼쳐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의 손길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후원이사님들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은 또다른 감동으로 가슴을 뜨겁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으니까요. 어렵고 힘든 다문화가정과 의료비가 필요한 가정등.. 모두 마음 아픈 사연을 가진 35세대의 가정이 지원을 받을땐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1부의 행사가 다 끝나고 2부의 행사는 가수들의 공연이 이루어졌는데 7-80년대를 주름잡던 전영록씨, 매년 함께하는 백미현씨, 올해 처음 초대된 문채령씨, 아이돌그룹 에이프린스,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어주시는 김제훈씨, 김장 행사까지 함께하는 윤태규씨, TEARS로 가창력을 쏟아낸 소찬휘씨, 사회보시다 노래까지하신 김성환씨^^,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매너의 정수라씨까지 가수들을 통해서는 또다른 감동이 오더라구요.

오랫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손잡고 새생명사랑의콘서트를 함께한 가수들은 장길자 회장님의 글로벌복지의 발자취를 알기에 모두 존경심을 표했고 그 모습을 통해 장길자 회장님께서 얼마나 많은 도움의 손길을 펼쳐오셨는지 어렴풋이나마 짐작할수가 있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지구촌 이웃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새생명사랑의콘서트~
장길자 회장님의 어머니마음이 없었다면 이 모든일이 불가능이라는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사랑의 현장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회원으로써 자부심과 더 열심히 봉사해야하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에 다잡는 열정의 3시간이었습니다.






 

덕유산 국립공원

 



 
 
 
 
덕유산 국립공원
산행기
삼공리주차장-백련자-오수자굴-중봉-향적봉-무주리조트
 
겨울산 경치 멋있네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져보세요.^^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마디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번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딱드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휴업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일 것입니다.
 

그럴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된다면 틀림없이 인생은 크게 바뀔것입니다.
 
 
 
 

 사토 도미오~~~
 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중에서....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여성신문)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여성신문)
 
 
 
14년째 이어진 ‘위 러브 유’… 올해는 필리핀 태풍 피해민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에도 기부금 전달… 6000여 명 참석
 
 
 
연말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특별시학생체육관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는 특별히 필리핀의 태풍 피해민과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주최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국, 요르단,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각국 외교관과 심권호·이봉주·임춘애 등 스포츠 관련 인사들, 국회의원, 교수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길자 회장은 “올해도 세계 곳곳의 이재민과 난민들을 보며 마음 아픈 한 해를 보냈다”며 필리핀 태풍 피해의 심각성과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장 회장은 “필리핀 현지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태풍 피해민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신 우리는 이곳에서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자”고 말했다.
 
 
 
보이야 방글라데시 일등서기관은 “방글라데시는 홍수, 사이클론 등 기후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각박한 시대에 사랑을 베푸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감사를 나타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매년 참석해온 배우 이순재씨는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민간외교 차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은 “어려운 이들을 끊임없이 돕는 여러분이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킨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행사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됐다. 기금 전달식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필리핀 태풍 피해민에게 1억원을,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에게 2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질병과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전달했다. 수혜자들은 지원 증서와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는 의미의 이불 한 채를 전달받았다.
 
기금을 받은 필리핀 다문화가정 주부 메리조이 엘 아파르티(36)씨는 “많은 한국인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세 아이의 엄마로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자리화(23)씨는 “즐겁고 감동적인 행사였다”며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캄보디아 출신의 섬소리야(41)씨는 “한국에 온 지 6년 정도 됐는데 오늘이 가장 감동적인 날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A-PRINCE 등 가수들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종이학’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을 부른 전영록씨는 “재능 기부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출연한 가수 정수라씨는 “화합과 나눔의 무대에 올라 오히려 내가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여러분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지구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올해 처음 출연한 아이돌 그룹 A-PRINCE는 “앞으로도 봉사를 많이 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가족과 함께 콘서트에 온 대학생 이지혜(22)씨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뜻깊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지구촌 곳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점순(48)씨는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이 가깝다면 직접 가서 돕고 싶지만 떨어져 있다 보니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참여했다”며 “각계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한 것이 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다. 그동안 국내외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청소년 가장과 저소득가정 어린이, 독거노인, 외국인 재해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물 펌프, 정수시설, 교육시설 등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3 여성신문의 약속 - 여성이 힘이다
1269호 [네트워크] (2013-12-18)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사랑이란

 

 
사랑이란
 
  
'어떤 아이에게 셔츠가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그아이가 매일 그셔츠만 입고 다니는것'
 
'피아노 연주회 때 무대에 올라 떨고있는데 관객들 틈에서
혼자 손 흔들며 웃어주는 아빠의 모습'
 
'땀투성이에 냄새까지 나는 아빠에게 로버트 레드포드보다 더 멋지다고
말하는 엄마'
 
"하루종일 홀로 내버려뒀는데도 얼굴을 핥으며 반겨주는 우리집 강아지"
 
"관절염에 걸린 할머니가 몸을 굽히지 못해 발톱 색칠을 못하게 되자
할아버지가 대신해주는 것
할아버지는 손에 관절염이 있는데...."
 
"속눈썹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눈에서 작은 별★들이 나오는것"
 
" 엄마가 아빠에게 줄
커피를 타면서 맛이 괜찮은지 한 모금 마셔보는것"
 
 
 
미국의 4~8세 아이들에게 사랑에 대해 물었을때 돌아온 답변들입니다.
사랑은 화려한 것도, 비용이 드는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아이와 같이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면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짧은 삶! 사랑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