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9일 월요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제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억속의 제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2005년 12월 22일 저녁 7시 경.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는
2천여 명의 회원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 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사람과사람이 만나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외로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에추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먼 길을 달려와준 내빈들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또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다 치유할 수는 없겠지만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오늘 행사도 비록 작은 몸짓에 불과하지만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을 바라고 믿는다" 고 말씀하시며 회원들을 독려하셨습니다.
 
 

 

1부 기금전달식에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과 선물을 받은 심장병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은 모두 13명이었습니다.

선물은 회원들이 직접 선물가게에서 고르고 포장한 것으로, 추운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과 따뜻한 사랑 그리고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 물질 지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약속도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수혜자들은 회장님께서 손수 전해주신 성금과 선물을 받고 해맑게 웃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새생명복지회 (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가 걸어온 발자취가 담긴 영상물을 보면서지난 활동을 반추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의 봉사로 때로는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때로는 희망과 환한 미소를 머금던 이웃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값진 보람과 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새 생명과 희망을 얻은 여섯번째 사랑둥이 13명은 행사가 끝난 후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너무 좋았어요.
"힘내서 건강해질게요.."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날 동생 아빈이의 손을 잡고 함께 행사를 관람한 언니 아미 (8세)는
"동생이 많이 아파서 슬펐는데 동생을 도와줘서 너무 기뻐요.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제법 어른스럽게 감사의 인사를 건냈습니다.
 
 
 



댓글 3개:

  1. 오래전부터 끈임없이 이웃을 위한 새생명콘서트가 이어져 왔다니 감동입니다.
    6회 콘서트 모습은 처음보는데~ ㅎ 너무 좋네요~
    이번에 개최되는 콘서트 역시 예상치 못한 태풍피해를 입은 나라를 돕는다고 하는데 삶의 희망을 꼭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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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란 말처럼
    이제는 정말 큰 나눔이 되어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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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픔, 고통 없이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작은 힘이라도 보탬으로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사랑의 기운을 팍팍 주시니 금방 건강해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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